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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RC blog about Sewol Ferry Disaster and Digita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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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마지막 방한메세지 “세월호 유족 고통 앞에 중립 지킬 수 없었다” - 시사위크. [시사위크=박태진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을 마치고 귀국길에 “세월호 유족의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 없었다”고 말해 세월호 유족에 깊은 관심을 보인 이유를 설명했다.

교황의 마지막 방한메세지 “세월호 유족 고통 앞에 중립 지킬 수 없었다” - 시사위크

교황은 18일 한국 방문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돌아가는 전세기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추모 행동이 정치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세월호 추모 리본을 계속 가슴에 단 사연도 이야기 했다. 그는 “리본을 유족에게서 받아 달았는데 반나절쯤 지나자 어떤 사람이 내게 와서 ‘중립을 지켜야 하니 그것을 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물었다”고 교황은 “‘인간적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는 없다’고 말해줬다”고 설명했다. 실제 그는 지난 15일 대전 미사 집전을 앞두고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에게 선물받은 추모 리본을 가슴에 착용했다. 그리고 방한 기간 내내 노란 세월호 추모 리본은 그의 가슴에서 떨어진 적이 없었다. [교황방한] 너도나도 '교황앓이'…비결은 '언행일치'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교황이 방한기간 중 의전차량으로 사용한 소형차.

[교황방한] 너도나도 '교황앓이'…비결은 '언행일치'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5일간 대한민국 국민은 행복했다. 최성규 목사, "유가족은 이제 광화문에서 나와라" - 뉴스앤조이. 세월호 참사 5개월째, 유가족이 원하는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환갑 나이에 20여 일 동안 단식을 이어 가는 목사가 있는가 하면, 신문에 광고를 내 이제 그만 세월호를 잊자는 목사가 있다. 9월 15일 <국민일보 : 미션라이프>에 인천여의도순복음교회 최성규 목사의 '효앤하모니 시리즈' 30번째 글이 광고로 실렸다.

최성규 목사, "유가족은 이제 광화문에서 나와라" - 뉴스앤조이

"이제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결단해 주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이다. 최 목사가 바라는 결단은 가족들이 진도 체육관에서, 팽목항에서, 광화문에서 이제 그만 나오는 것이다. ‪#‎기독교를_개독교로_만드는이들‬ Untitled.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민네트워크. <세월호참사> 민간단체 "추모기록 수집·보존한다" [야! 한국사회] 타락한 능력주의 / 박권일. 등록 : 2014.09.15 18:22 수정 : 2014.09.15 18:22 자식을 잃고 곡기마저 끊은 사람들 앞에서 피자와 햄버거를 씹으며 ‘폭식투쟁’을 벌인 무리가 있었다.

[야! 한국사회] 타락한 능력주의 / 박권일

단지 몰지각한 행동을 넘어선, 가학적 폭력이었다. 많은 이들이 경악하고 분노했다. 그런 짓을 일종의 유희로 즐기고 있다는 게 더 놀라웠다. 그들을 공감능력 없는 소시오패스라 규정하면 편하다. 광고. 손석희표 뉴스의 성공, '어부지리'가 따로 없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메인 뉴스프로그램 <뉴스9>이 지난 16일로 방송 1주년을 맞았다.

손석희표 뉴스의 성공, '어부지리'가 따로 없다?

방송 1주년을 맞은 JTBC <뉴스9>의 성적은 최근 시사주간지 <시사저널> 발표에 근거하면 합격점이다. <시사저널>이 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와 함께 조사한 발표에 따르면, JTBC는 우리나라 언론사 중 영향력 6위, 신뢰도 3위, 열독률 8위를 차지하며 눈부신 발전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표마다 1% 내외 수준을 넘지 못하던 지난해에 비하면 그야말로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방송 1주년을 맞은 JTBC의 <뉴스9>은 이런 성장을 기반으로 오는 22일부터 뉴스 시간대를 8시로 앞당기면서 프로그램 이름도 <뉴스9>에서 뉴스 시작 시간인 8시대는 속도감 있는 진행으로 기존의 뉴스 프로그램처럼 그 날의 주요 뉴스를 정리·보도하고, 9시대는 그 날의 주요 뉴스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앵커 브리핑과 인터뷰, 심층 취재, 토론 등의 포맷으로 제작한다고 알려졌다. 손석희표 뉴스의 성공, '어부지리'가 따로 없다? 103-06.pdf. 피에브 부르디외 장이론에 대하여. 이상길 (2000).

피에브 부르디외 장이론에 대하여

문화생산과 지배 : 피에르 부르디외 장이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 언론과 사회, 9권 1호, p 7~46. 1. Relay One-day Fasting Calling for the Special Sewol Law. Book_media spectacle_douglas kellner.pdf. 엄기호 - 1 : 삶에 대한 감수성의 양식으로서의 신자유주의. 비움을 통한 꽉 찬 만남, 스페이스 빔 커뮤니티 - 2008_여름_글 : 문화운동의 사회화, 그리고 사회운동의 문화적 재구성. 문화운동의 사회화, 그리고 사회운동의 문화적 재구성 이 원 재 l 문화연대 사무처장 문화운동, 2008년 5월 ...

비움을 통한 꽉 찬 만남, 스페이스 빔 커뮤니티 - 2008_여름_글 : 문화운동의 사회화, 그리고 사회운동의 문화적 재구성

문화운동의 사회화, 사회운동의 문화적 재구성 등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화운동의 현 주소, 문화운동을 둘러 싼 한국사회의 조건 등을 확인하는 과정이 우선돼야 할 것이다. 피에브 부르디외 장이론에 대하여. Relay One-day Fasting Calling for the Special Sewol Law. 세월호 참사 수습은 뒷전인 박근혜 정부. 참사 열흘 동안 구조자 0명, 이것이 국가인가?

세월호 참사 수습은 뒷전인 박근혜 정부

실망과 분노를 넘어서 이젠 허탈하기까지 합니다. 세월호 참사 앞에서 대한민국 정부의 무능함이 만천하에 낱낱이 드러났습니다. 영국 《가디언》은 "서방국가에서는 국가적 비극에 이렇게 늑장대응을 하고도 신용과 지위를 온전히 유지할 수 있는 국가 지도자는 결코 없을 것"이라고 하며 세월호 참사를 수습할 총 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을 직접 비판했습니다. 무능하다면 하다못해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과 품위라도 지켜야 하건만 박근혜 대통령과 휘하 정부 관료들은 그 기대마저도 저버렸습니다. 속칭 유체이탈 화법으로 자신을 구름 위의 존재로 묘사하며 총책임자의 자리에서 탈출하려는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은 그야말로 대한민국이란 시스템 붕괴와 궤를 같이합니다. 사고 이튿날, 박근혜 대통령이 실종자 가족이 모여 있는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았다. SBS 공식사과, '세월호 침몰' 방송 중 함박웃음 "기술적인 실수" 해명. “304 잊지 않을께”페이지에서 세월호 관련 이미지들을 기다립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의 책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2014년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였다.

세월호 침몰 사고의 책임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 박근혜는 세월호 침몰 당일인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2014년 4월 16일 오후 5시 15분까지 7시간 동안의 행보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는 박근혜가 세월호 침몰 소식을 처음 보고 받은 시각이고, 2014년 4월 16일 오후 5시 15분은 박근혜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한 시각이다. 청와대는 '그 7시간 동안 대통령은 청와대 경내에 있었고 모두 18차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한 보고를 받았으며 오전 10시 15분과 오전 10시 30분 두 번에 걸쳐 구조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세월호 뱃머리까지 완전히 침수…왜? Huge Seoul crowds turn out to greet Pope Francis for open-air mass. Pope Francis beatified 124 Korean martyrs on Saturday, telling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who turned out for his open-air mass that their ancestors’ willingness to die rather than renounce their faith two centuries ago was a model for Asian missionaries today.

Huge Seoul crowds turn out to greet Pope Francis for open-air mass

The streets leading up to Seoul’s Gwanghwamun Gate were packed with Koreans honouring the lay Catholics who founded the church here in the 18th century. These early Catholics were killed in the 18th and 19th centuries by the Joseon dynasty, which tried to shut the Korean peninsula off from Western influence. In his homily, Francis said the lessons of the martyrs were relevant today for Korea’s church. “They were willing to make great sacrifices and let themselves be stripped of whatever kept them from Christ – possessions and land, prestige and honour – for they knew that Christ alone was their true treasure,” he said.

“They challenge us to think about what, if anything, we ourselves would be willing to die for.” '세월호 특별법 촉구' 백악관 앞 시위·동조단식 진행. '유가족 뜻이 반영된 특별법 제정 촉구 워싱턴 릴레이 단식'이 추석을 앞둔 9월 6일(현지시각) 열렸다. 미국 워싱턴 지역 동포들 18명의 단식단이 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조 단식을 통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실종자 가족들의 아픔에 동참하며 수사권, 기소권이 담긴 특별법 제정 촉구에 나섰다. 이들 단식단은 같은 날 오후 2시 백악관 앞에서 <워싱턴포스트> 본사 사이를 오가며 세월호 참사의 비극과 이를 방관하고 있는 한국정부에 항의하는 거리 홍보를 펼쳤다. 이날 시위에 참여한 워싱턴 시민학교 교장 김광훈씨는 "지치지 말고 끝까지 싸워 무너지는 모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유가족 분들의 아픔을 씻어줘야 한다"며 "오늘 단식에 참여한 여러분들의 마음이 반드시 광화문 광장에 전달될 것"이라 말했다. Looda Lee. ‘손석희 파워’ JTBC 뉴스 신뢰도 공동 1위. 손석희의 ‘JTBC’ vs 최승호의 ‘뉴스타파’ : 미디어. 세월호 보도 호평받은 두 앵커의 숨은 차이 찾기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는 손석희의 다가가는 열정 냉철하게 추적·분석하는 최승호의 파고드는 냉정 5월8일 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KBS 본관과 청와대 앞에서 사과와 면담을 요구했던 장면은 한국 저널리즘의 역사에서 길이 기억돼야 할 사건이다.

무엇보다 국가 공동체가 위기에 처했을 때 언론의 역할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과 시민들이 요구하는 언론의 역할이 언론-권력과의 관계와 어떻게 충돌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가 언론은 단순히 친정부적 보도를 통해 정권 유지에 기여하겠다는 ‘충성심’에 따라 움직이지만은 않았다. [대한민국게임포럼] 미디어로서의 게임 - 진중권 - 회원리뷰 - 프리카. Session1 <게임의 본질> 발표2 - 미디어로서의 게임 발표2: 진중권(동양대 교수) 최근에 들어와서는 이제 게임이라는 게 우리 삶 전체, 21세기의 디지털 시대의 모든 시각문화, 마케팅,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부분까지 침투하는 문화의 패러다임이라는 인식을 얻게 됐습니다. 소원. “MBC 세월호 보도, 그 자체가 참사…징계 각오하고 비판” : 미디어. 등록 : 2014.05.15 21:47 수정 : 2014.05.16 17:24. 유가족 만난 KBS 기자들, 고개 숙이고 눈물로 사죄. 세월호 참사 오보와 왜곡보도 논란을 빚은 KBS의 평기자들이 15일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스승의 날인 이날 오전 9시 10분께, KBS 기자협회 소속 기자 50여 명이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도착했다. "NYT 광고가 나라 망신이라고?"<br>미주여성 세월호 광고 어떻게 나왔나. '단속' 아닌 애도의 권리를 애도의 공간을. 이종인 아들 "해경 고속정이 다이빙벨 잠수사들 목숨위협" 뽐뿌:자유게시판 - 협조적인 해경의 모습. 재미교포들이 NYT '세월호 광고' 캠페인에 나선 이유 

세월호 참사를 대하는 CNN-<조선>의 다른 태도. 미국 CNN이 세월호 참사를 보도하면서 4월 16일 오전 9시 배가 침몰했던 그 순간으로 다시 돌아갔다. WSJ "박근혜 대통령이 선장을 비난한 게 잘한 건가" [그것이알고싶다 세월호편]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편/ 네이버 댓글 차단, 아이피 차단 : 네이버 블로그. [여객선참사 속보]세월호 관련 ‘응답하라 국회의원’ 웹사이트 열려. 뉴스타파 - 또 침몰한 국가 재난관리시스템(2014.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