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chtenstein: 비자 정보. 유럽 중부의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있는 입헌군주제인 리히텐슈타인은 1719년에 셸렌베르크 공국과 파두츠 공국이 리히텐슈타인이 되었고 1806년 신성 로마제국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1815년 독일 연방으로 있다가 1866년에 독립하였습니다. 리히텐슈타인은 국토의 면적이 160㎢로 바티칸시국, 산마리노, 모나코 공국 등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에 속합니다. 1867년부터 영세중립국으로 있으며, 납세와 병역의 의무가 없고, 왕족 이외에는 빈부의 차가 거의 없으며 실업과 범죄도 없는 평화로운 나라입니다. 리히텐슈타인은 1995년에 유럽 경제 지역이라는 국가 간의 조약인 EEU를 체결하였으며 2011년에는 국가 간의 검문을 폐지하는 쉥겐 조약을 체결하였으나 EU, 유럽 연합에는 가입하지 않은 비유럽 연합국입니다. 대한민국 시민이라면 쉥겐 조약을 체결한 26개국을 비자 없이 여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2021년부터는 입국하기 전에 온라인으로 심사를 거친 후에 ETIAS 라는 유럽 여행 허가증을 받아야만 쉥겐 국가에 입국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리히텐슈타인의 날씨는, 평야 지대는 기후가 다소 온화하여 1월 평균 기온은 섭씨 영하 2도에서 0도이며 7월의 평균 기온은 15도에서 18도 정도로 여행하기에는 많이 춥지도 많이 덥지도 않은 쾌적한 기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리히텐슈타인의 수도는 파두츠는 일방통행 거리로 이어져 있습니다. 리히텐슈타인에서 구경할 수 있는 것들로는 먼저 아트 갤러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