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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of the Internet's busiest music nerd. Spotify Hits 20 Million Monthly Users and Could be on Track for 8 Million Paid Users 1 Year From Now. When Facebook flicked the switch on stage two of its Socially Optimized Web Strategy at f8 it was clear that the social network had just found an effective means of embedding itself further into all of our digital lives, by making itself the universal content dashboard.

Spotify Hits 20 Million Monthly Users and Could be on Track for 8 Million Paid Users 1 Year From Now

What wasn’t so clear at that time was quite how significant an impact it would have on music services, Spotify in particular. Today Spotify hit 20 million monthly users on its Facebook app, having added 500,000 new users in less than two weeks, from the 3rd to the 15th of May (see figure 1). Spotify has added 1.5 million users since the end of April, representing a growth rate of 8%.

That compares to 0.5 million new users and 4% growth for the entire month of May in 2011. Facebook integration, coupled with launching in the US has turbo charged Spotify’s growth trajectory. And yet, as impressive as Spotify’s total user growth is, it is only par when compared with other streaming music services. Like this: Like Loading... [대중음악사운드 Vol.1 (창간호) 기고] 대중 음악 유통의 현재와 미래. 이 글은 제가 가슴네트워크 박준흠 대표에 의해 출간된 "대중음악사운드 Vol.1 (창간호, 2010)"에 기고했던 글의 전문입니다. 기고 시점이 2010년인만큼 현행화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대중음악 유통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참고하기에는 무난하리라고 생각하여, 내용을 공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이 늘어나면, 이 이후 현행화된 여러가지 내용을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내용을 최대한 쉽게 구성하기 위해, 일부 내용은 예외를 고려치 않고 단순하게 일반화하여 처리한 부분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음악계에 오랫동안 몸 담고 있으면서 많은 경험과 고민을 하신 분들이 계신데 경험과 지식이 일천한 필자가 이런 글을 쓸 자격이 있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신선한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다 격려에 용기를 얻어 필자 나름의 시선에서 음악 유통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필자는 이 글에서 음악이 생산되어 유통되기까지 이해관계자들의 구조와 상품의 형태, 그리고 수익 분배 구조를 다룰 것이다. 음악 시장의 이해관계자는 여타 시장과 마찬가지로 음악을 만드는 생산자와 음악을 듣고 즐기는 소비자, 그리고 음악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유통사업자로 나눌 수 있다.

그림 1. 권리자의 중심에는 음반제작자가 있는데, 이들은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훌륭한 작사/작곡자를 통해 음악을 쓰고, 훌륭한 가수 및 연주자를 통해 음악을 실연하여 하나의 음악을 완성한다. 소비자는 방송, 포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음악을 접하고 경험한 후, 판매사업자를 통해 음악을 구매하여 반복 소비함으로써 음악을 즐기고, 또 좋은 음악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이러한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호 만족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유통 사업자이다. 이를 조금 더 자세히 풀어보자. 음악 유통은 먼저, 방송 등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렇게 알려진 음악은 이제 판매 사업자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영국 록 음악지 케랑(Kerrang!) 라디오가 선정한 2011년 베스트 앨범 커버. 영국 록 음악 잡지 케랑(Kerrang!)

영국 록 음악지 케랑(Kerrang!) 라디오가 선정한 2011년 베스트 앨범 커버

라디오에서 2011년 베스트 앨범 커버를 선정했다. 매체 성격상 팝 앨범 커버를 찾기 힘들고, 유명 작가들의 일러스트와 사진 작업들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리스트에는 오페스(Opeth), 머신헤드(Machine Head) 같은 관록 있는 메탈 밴드와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라디오헤드(Radiohead) 등 유명 록 밴드의 신작도 포함됐다. 25장의 앨범을 소개한다. 25. Black Dahlia Murder - Ritual 24. 오랫동안 밴드의 커버 아트를 작업했던 트래비스 스미스(Travis Smith)가 이번에도 일러스트를 맡았다. 23. 케랑 라디오는 이 앨범이 ‘Forever Changes'의 21세기 버전을 보는 것 같다고 평했다. 22. 21. 20.

노르웨이 블랙메탈밴드 버줌(Burzum)은 프랑스의 신고전주의 화가 윌리앙 아돌프 부그로(William-Adolphe Bouguereau)의 작품 ‘Elegy’를 사용했다. 19. 왜 선정됐는지 모를 커버다. 18. 17. 16. 우리가 아는 그 블론디(Blondie) 맞다. 8년 만에 공개한 신작은 큰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네덜란드의 젊은 작가 크리스 베렌스(Chris Berens)가 작업한 커버는 음악보다 더 강한 인상을 남겼다. 15. 14. 13. 화려한 색감으로 불타는 건물을 그려냈다. 12. 11. 인간의 삶을 ‘비닐에 담긴 금붕어’에 빗대어 풍자한 인상적인 커버. 10. 보는 순간 음악이 궁금해지는 ‘마법 같은 커버’다. 9. 8. 영국의 수중조각가 제이슨 데카이레스 테일러(Jason deCaires Taylor)의 작품 ‘The Lost Correspondent’를 사용한 커버. Dark Tranquillity. 박성건의 재즈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