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 진단] "세계경제 가장 큰 리스크는 과도한 福祉 약속" [유진 파마 美 시카고대 교수 인터뷰] 서구식 복지制 지속 불가능… 재정 고갈로 연금 무너지면 다른 사회안전망도 '도미노'市場은 늘 합리적으로 행동… 정부의 시장개입 도움 안돼 "2015년 세계경제의 가장 큰 리스크(위험 요소)는 정부가 지금 수준으로 복지 약속을 남발하는 것이다. " 2013년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유진 파마(76) 시카고대 교수는 서구사회의 '지속 불가능한 복지제도'를 2015년의 가장 위험한 불안 요소라고 지적했다. ▲ /블룸버그 선진 민주주의·자본주의사회일수록 복지에 대한 약속을 지키려다 재정(財政)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금융 위기 이후 7년이나 지났지만 경기 회복이 더딘 이유는 각국 중앙은행의 지나친 개입 때문이란 의견도 제시했다. ◇자본주의의 가장 큰 문제는 지속 불가능한 복지 파마 교수는 미래에 대한 전망을 내놓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중앙은행의 시장개입, 경기 회복에 도움 안 돼 파마 교수는 시장에 대한 정부 개입이 계속되는 한, 2015년에도 세계 경기 회복은 더딜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파마 교수는 대공황 당시 자기자본비율이 15% 이상이었던 월가(街) 은행들은 파산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며, 향후 금융 위기에 대비해 시중은행의 자기자본 비율을 20~25%로 높이는 정책을 제안했다.
파마 교수는 금융 위기가 버블에 의해 초래됐다는 주장에 대해 "버블이 존재했다는 통계학적 근거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금융 위기에 가장 잘 대응한 나라 중 하나"라고 평가했지만 "서구 자본주의 체제의 일부인 만큼 한국도 비슷한 리스크를 안고 있다"고 했다. 파마 교수는 자신의 모든 투자 자산을 인덱스 펀드에만 넣는다고 했다. ☞유진 파마(Eugene Fama·76) 美 시카고대 교수는 시장은 그 자체로 효율적이며 개인 투자자는 절대로 주가를 예측할 수 없다는 '효율적 시장 가설'을 정립·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에 로버트 실러·라스 피터 핸슨 등과 노벨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This gel can make you stop bleeding instantly. “만지고 싶다, 갖고 싶다”…태초부터 ‘터치’는 나를 향한 것 : esc : 특화섹션. ‘활자가 찍힌 네모난 종이 묶음’ 고정관념 깨는, 무궁무진한 책 디자인의 세계 나를 만져보세요. 손끝으로 느껴보세요. 터치 미, 필 미(Touch me, Feel me). 매끄럽고 단단한 겉표지를 넘기면 하나의 우주가 펼쳐집니다. 실로 잘 엮어진 고운 종이에는 반듯하고 까만 글씨가 알알이 박혀 있죠. 종이를 한번 손으로 쓸어보면, 어쩌면 촉촉하고 어쩌면 서걱서걱한 그 느낌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올록볼록한 글씨에 코를 대보면 잉크 냄새가 나는 듯도 하죠. 국가: 스위스/ 디자이너: 본본(Bonbon) <메레트 오펜하임>(실제크기: 22×33×3.8㎝), ‘2014 세계에서 가장 좋은 책 디자인’ 골든 레터 수상작 독일/루도비크 발란트(Ludovic Balland) <부흐너 브륀들러 바우텐>(23.4×27.4×3.8㎝), ‘2014 세계에서 가장 좋은 책 디자인’ 금메달 수상작 대만/황융쑹 <조설근 제비연 도안 모음집>(26×33.8×0.8㎝), ‘2006 세계에서 가장 좋은 책 디자인’ 금메달 수상작 중국/류샤오샹 <중국의 아름다운 책 2010-2012>(19×28×2.5㎝), ‘2014 세계에서 가장 좋은 책 디자인’ 명예상 수상 중국/뤼징런 <전지 이야기>(剪紙的故事)(18.5×25×2㎝), ‘2011 중국의 아름다운 책’ 선정 한국/정병규 <추사>(14.3×21.7×2㎝) <역에서>(14.3×21.7×1.5㎝) <배우>(15×21.8×1.9㎝) 중국/장궈찬 외 <상하이 북디자이너 작품집>(16×21×1.4㎝), ‘2014 중국의 아름다운 책’ 선정 중국/타이포_디(typo_d), <교토>(13.5×20×2.2㎝), ‘2014 중국의 아름다운 책’ 선정 일본/나가사와 마사히코 <돗토리치>(21.2×14.2×1.4㎝), ‘2014 세계에서 가장 좋은 책 디자인’ 명예상 책을 보며 떠올려보세요.
The best advice I’ve received: Never stop studying - Agenda I The World Economic Forum. The Social Laboratory. In October 2002, Peter Ho, the permanent secretary of defense for the tiny island city-state of Singapore, paid a visit to the offices of the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DARPA), the U.S. Defense Department's R&D outfit best known for developing the M16 rifle, stealth aircraft technology, and the Internet. Ho didn't want to talk about military hardware. Rather, he had made the daylong plane trip to meet with retired Navy Rear Adm. John Poindexter, one of DARPA's then-senior program directors and a former national security advisor to President Ronald Reagan.
The two men met in Poindexter's small office in Virginia, and on a whiteboard, Poindexter sketched out for Ho the core concepts of his imagined system, which Poindexter called Total Information Awareness (TIA). "I was impressed with the sheer audacity of the concept: that by connecting a vast number of databases, that we could find the proverbial needle in the haystack," Ho later recalled. "우버 택시 잘 못 막으면 '유튜브 장악' 재연" "우리나라 동영상 공유 사이트들이 왜 몰락했습니까? 이용자들이 '인터넷 실명제(제한적 본인확인제)' 때문에 유튜브로 사이버 망명했거든요. " 2014년은 인터넷 역사에서 어떤 해로 기록될까? 우리나라만 해도 '다음카카오 합병'이란 큰 뉴스로 출발했지만, 박근혜 정부의 카카오톡 사찰 암초에 부딪혀 '텔레그램 사이버 망명'으로 큰 위기를 맞았다. 국내 인터넷 서비스 기업들이 '기술'만 앞세우다 보니 정작 사용자 프라이버시 같은 '인터넷 철학'이 부족했던 탓이다.
바로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모바일융합학과 교수가 지난 9월 말 펴낸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메디치)에서 지적했던 대목이기도 하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오마이뉴스> 사무실에서 만난 정지훈 교수는 최근 정부와 서울시의 '우버(Uber) 택시' 단속에도 큰 우려를 나타냈다(관련기사: 서울시 "우버 신고하면 최대 100만원 지급" ). "우버 택시 섣불리 막으면 혁신 차단... "단순히 막는 게 능사가 아니에요. 구글 유튜브는 지난 2009년 한국 정부에서 인터넷 실명제 대상이 되자 이를 거부하고 국내 계정에서 동영상 등록이나 댓글 쓰기를 차단했다. "근시안적으로 우버를 불법으로 취급하고 택시 산업만 지키려했다가는 되레 중장기적으로 국내에서 혁신적인 서비스가 못 나오게 하는 우를 범할 수도 있어요. 실제 우버는 국내에서도 이용자를 기존 택시 사업자와 모바일로 연결해주는 '우버 택시' 외에도 자가용 운전자와 연결해주는 '우버 엑스'와 고급 승용차를 제공하는 렌터카 업체와 연계한 '우버 블랙'(렌터카 업체 대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 교수가 두둔하는 건 실정법 위반 논란을 자초한 '우버'가 아니라 우버로 대표되는 '공유경제' 패러다임이다. "우버가 단순히 콜택시 서비스였다면 (기업 가치가) 40조 원씩 평가받겠어요? 정 교수도 현재 우버의 비타협적 행태에는 비판적이다. '스티브 잡스'에 묻힌 C언어 창시자 '데니스 리치'의 죽음 "국가주의에 맞선 시민주의... #33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의 의의(意義) "MB '부자 감세'... [MB의 비용 2부] 재벌과 부유층만 유리한 조세재정 정책 [여정민 기자, 성현석 기자] 로또 판매점이 대폭 늘어난다. 정부 방침이다. 로또 판매가 늘어나면 누가 득을 볼까. 도박심리를 부추긴다는 비판에도, 로또 판매점을 늘리겠다는 정부 방침은 결국 재정 악화에서 나왔다. 군사정부 시절, 그리고 민주화 이후, 성격이 전혀 다른 정권이 들어섰지만, 재정 건전성이란 면에선 닮았다.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부자감세', '낭비적 재정 지출' 등으로 요약되는 이명박 정부의 재정정책이 남긴 후유증은, 앞으로도 오래 지속될 전망이다. <프레시안>이 강병구 인하대 교수,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등을 한자리에 초대한 것은 그래서였다. 원본보기 ▲ 강병구 인하대 교수. "지하경제 양성화만 해내도 박근혜 정부는 성공" 프레시안 : 기획 이름이 'MB의 비용'이다. 유종일 : 이명박 정부가 경기 부양에 관심이 많았다. 강병구 : 프랑스 자유주의 경제학자 프레드릭 바스티아의 '깨진 유리창의 비유'가 있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도 그렇다. 유종일 : 박근혜 정부가 증세 없는 복지를 한다고 했다. 강병구 : 지난해 세무조사를 강화해 세수는 좀 확보한 것 같다. 오스트리아의 프리드리히 슈나이더 교수의 분석을 보면, 한국의 지하경제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25% 정도로 나타났다. 유종일 : 박근혜 정부가 다 잘못하는 건 아니다. . ▲ 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법인세 감세 혜택 75%를 대기업이 챙겨" 프레시안 : 일단 이명박 정부에서 있었던 부자 감세 규모부터 짚어보자. 강병구 : 2008년 세제 개편이 큰 폭의 감세였다.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세수감소를 추계해 보면, 행정부에서는 전년도 대비 방식으로 33조 원으로 발표했고, 예산정책처는 기준연도 대비 방식으로 90조 원에 달할 것으로 봤다. 그런데 이 액수는 2008년 세법 개정을 기준으로 추계한 것이고, 실제로는 액수가 다르다. "산업용 전기 가격, 깎아도 너무 깎았다" 강병구 : 전적으로 동의한다. UN을 울린 한국 대사의 한 마디, “우린 남이 아니다” > Go!현장 > 국제 > 뉴스 | KBSNEWS. 교육감 直選制(직선제)는 위헌이다. 違憲 여부 판단 가를 쟁점은 교육 自主性과 정치 中立性교육은 사법이나 국방처럼 統治 일부분이며 분할 안 돼교육행정 위임받은 長官이 관료人事 하는 게 헌법 정신 양승태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얼마 전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현행 교육감 직선제 폐지가 포함된 정책 방안을 발표하였다.
법률에 배치되고 헌법에도 부합하지 않다는 점이 그 폐지의 논거이다. 그 논거가 왜 잘못되었는지 지적은 않고 '진보 교육감이 많이 당선된 상황을 막기 위한 정략적 계산'이라는 식의 논평은 그 자체가 정략적이다. 또 교육감 선거가 위헌이라고 규정하면서 '무조건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국민적 합의를 거쳐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는 식의 첨언은 공적 결정의 일관성과 엄중성을 스스로 훼손하고 격하하는 발언이다. 교육감 선거가 헌법과 법률에 배치된다면 헌법재판소 위헌 심판 청구나 법적 강제를 통한 시정 대상이지 새로운 국민적 합의 대상이 아니다. 헌법이라는 거대한 국민적 합의의 존재가 이미 그것에 위배 또는 불합치되는 법률이나 정책 등에 대해 취할 조치를 명령하며, 대한민국 국민 어느 누구도 그것을 거부할 권리는 없다. 정치적 중립의 외양 속에 지극히 정치적이면서 온갖 위선과 파행과 부조리를 드러내고 있는 교육감 선거의 행태는 물론 심각하다. 교육감 선거와 관련된 헌법상 쟁점은 그 제도가 헌법 31조 4항에 규정된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과 정치적 중립성이라는 3대 요건에 배치되는지 여부이다.
현행 교육감 선거 제도는 출마 자격에 일정 기간의 교육자 경력을 명시하고 있으므로 일단 전문성 규정은 충족한다. 일단 교육의 자주성 및 정치적 중립 요건에 따라 지방 교육 행정의 책임자인 교육감을 선거해야 한다는 논리라면 그 하위직인 교장이나 일선 교사는 물론 그들 모두를 통솔하는 교육부 장관도 선거를 통해 임명해야 한다. 정치는 권력 획득을 위해 경쟁하고 투쟁하는 행위임과 동시에 그 권력에 따른 국가 통치 행위를 가리킨다. "일본의 역사 왜곡, 하나씩 바로잡을 구체적 계획 있어야"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 사람들. 세트릿 이스라엘 외무차관 訪韓 "역사적 과오를 부정하는 나라에 대해선 끝까지 지적하면서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두 손 다 써가며 삿대질해선 안 됩니다. 한쪽 손은 내려놓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외교라고 생각합니다. " 니심 벤 세트릿 이스라엘 외무부 차관이 최근 방한했다. 그는 서울 이스라엘대사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이스라엘과 독일의 우호적 관계가 쉽게 얻어진 것은 아니다"면서 "끊임없는 외교적 노력을 통해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문제를 극복한 것"이라고 말했다.
세트릿 차관은 "역사는 우리의 현재가 바른길로 가도록 해주는 이정표 같은 것"이라며 "그런데도 많은 나라가 역사를 끌어다가 정치화하며 당장의 실리만 꾀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세트릿 차관은 적(敵)이 누구인지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이스라엘 정부는 이란의 장거리 미사일이 북한의 것과 매우 흡사해 기술 교류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이란의 핵개발에 북한이 관여했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했다. "수술실에서 다리 걷어차고, 욕설 퍼붓고…" 입력 : 2014.12.25 14:14 | 수정 : 2014.12.25 16:33 전공의·간호사들, 의대 교수 폭언·폭행 폭로 이어져병원업계, 이어지는 폭로에 긴장 “수술실에서 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다리를 걷어찼습니다. 심지어 집어 던진 수술기구에 맞기도 했습니다.” (김모 간호사 증언 중) 경력 3년차의 간호사 김모씨는 얼마전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계속된 직장 상사의 폭언과 폭행에 심리적 압박을 받아오다 결국 우울증에 걸린 것이다. 김씨는 현재 병원에 병가를 신청하고 직장을 나가지 않고 있다. 24일 부산 지역 병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지역의 대표 종합병원인 A대병원에 근무하던 김씨가 이런 상황에 빠진 것은 올 7월~9월경이다.
. ▲ 간호사와 전공의를 상대로 수차례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 의대 교수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김씨에게 도움을 요청받은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는 “수년간 이 교수가 일삼은 폭언과 폭행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간호사들이 여러명이지만 병원 측으로부터 불이익을 당할 것을 우려해 차마 말하지 못한 것으로 자체 조사결과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와 유사한 사건이 지난달 대구 중구에 있는 B 대학부속병원에서도 벌어졌다. 이들 병원은 사건이 발생한 직후 두 교수에 대한 보직해임 외엔 별다른 조치를 내리지 않았다. 전공의협의회 관계자는 “B대학병원 교수들이 ‘이쯤하면 됐으니 그만하라’, ‘좋게좋게 가자’고 설득했다”며 “어떤 교수는 앞으로 의사생활하는데 손해를 감당할 있겠냐며 은근히 협박도 했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한 공간의 근무환경에 노출돼 2차 가해가 일어날 확률이 존재한다”며 근본적인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A대병원 관계자는 “이 교수가 직접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며 “환자 예약이 밀려있어 어쩔 수 없이 진료하고 있으며 징계는 인사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고 말했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의대 교수 폭로전이 이어질 조짐이다. Harlem Biospace | A community of biotech innovators and scientifically-minded citizens who will build a frictionless model for turning revolutionary biotech ideas into products that solve real health problems. 大韓民國을 지키는 것은 누구인가. 문갑식 선임기자 1950년 6월 25일 김일성이 38선을 넘자 세계의 젊은이들이 한국으로 몰려왔다. 37개월 만에 휴전이 될 때까지 195만7616명이었다. 독립한 지 채 5년이 안 되는 신생국을 구하려는 대열에 캐나다 청년들도 있었다. 참전자는 2만5687명, 전체 캐나다군(軍) 병력의 절반이었다. 그 넓은 땅에서 지원병들이 미국 시애틀로 모이는 데 보름, 배로 태평양을 건너는 데 다시 보름이 걸렸다.
사지(死地)로 향하는 한 달의 여정(旅程)이었다. 그들이 이룬 신화 가운데 잊을 수 없는 게 1951년 4월 23일의 경기도 가평 전투다. 전쟁에서 캐나다군은 516명이 전사했다. 1999년 빈센트 레이먼드 커트니라는 캐나다 참전 군인이 "매년 11월 11일 한국 시각으로 오전 11시에 1분간 부산을 향해 묵념하자"고 제안했다. "누군가는 기억해야 한다"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노병(老兵)들의 호소를 우리는 뒤늦게 접했다. '부산으로 고개 숙이자(Turn toward Busan)'는 행사가 있는 걸 나는 독자를 통해 알았다.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잊은 전쟁을 외국이 대신 기억해주는 일이 잦다. 이런 주객전도(主客顚倒)를 보며 대체 대한민국은 누가 지키는 걸까 하는 의심이 들었다.
[미래포럼]선진국으로 가는 깔딱고개에 서서. 얼마 전 하버드대 교수의 강연을 들은 적 있다. 교수는 자신이 사회역사학자로서 오랜 연구를 해왔지만, 지구역사상 가장 단기간에 엄청난 발전을 이루기로는 한국이 유일하다고 추켜세웠다. 한국은 1970년대 초만 하더라도 GDP가 2000달러에 못 미쳤고, 불과 30여년 만에 GDP 2만달러를 넘어섰으니 기적이다. 그런데 그 교수가 한국 사람들을 만나 보니 2007년부터 성장이 정체된 원인과 돌파구를 찾고자 안달이 나 있더라는 게다. 자신이 보기엔 그 이유가 의외로 간단한데 벌써 7년째 한국은 우왕좌왕 헤매는 것 같다고 했다. 선진의식이란 무엇일까? 나 자신조차 애들이 친구들과 놀러왔을 때 ‘쟤는 공부 잘해?’ 그렇다. 선진의식의 첫 전제는 자기정체성 확립이라 생각한다. 암기 위주의 공부와 환경 속에 우리는 자기정체성 확립을 위한 투자와 노력이 부족했다. 둘째는 자기정체성이 확립된 바탕 위에 이타성을 가져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위대하고 귀한 존재임을 알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현재 내 손안에 있는 것에 감사하고 만족할 줄 아는 것이 값진 인생을 사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숱한 성현들이 가르치지 않았는가? 셋째, 공동체 관점(정부 차원)의 선진의식은 증상에 대한 치료가 아니라, 원인에 대한 치료가 중요하다.
지난해 새 정부가 들어서고, 창조경제를 정부 정책 근간으로 잡은 것은 세계 흐름상 아주 적절하고 필요했다고 본다. 2년 가까이 지난 지금 돌아보면, 창조경제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많이 강조된 것 같다. 그런데 계획 또는 실행 단계로 들어가면 총체적 난국이다. 어쩌면 당연할 수 있지만 예전에 해오던 대로 하길 원하는 인간의 본성과 고착된 사회 이익구조 때문이다. 나라 전체적으로 선진국으로 발전하는 것을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요즘 기업들도 관리하고, 독려하는 것으로는 더 이상 회사가 성장하지 못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이젠 국가적으로 SW의 중요성과 육성도 한번 짚어봐야 할 것 같다. 창조경제, 그중에서도 SW로 인한 부국 건설을 겨냥한다면 이렇게 돼야 한다. 여행수요는 취소되는 게 아니라 연기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조엘 마쉬의 UX 특강 31편 (번역) 오랜만에 UX 공부하려고 뒤적거리다가 ‘UX Crash Course: 31 Fundamentals‘라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UX 전문가인 Joel Marsh가 새해 다짐으로 ‘1월에는 UX 관련 글을 매일 하나씩 쓰겠어!’ 라고 마음 먹은 뒤, 정말로 하루에 하나씩 총 31편을 연재한 시리즈인데요. 글 하나하나가 짧고 재미있으면서도, 각 내용을 공부할 시작점으로 삼기에 좋아보였습니다. 공부할 겸 한국어로 옮겨도 좋을 듯해서 저자에게 메일 보내보니 흔쾌히 허락해주더라고요. Thank you! Joel! (노트) 짧은 글이라도 31편을 한데 묶으니 분량이 제법 되네요. UX의 기본 원리: 어떻게 시작할까 이 글에서는 UX에서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다루지는 않습니다. . [ 차례 ] 도입, 핵심 아이디어 #01 — UX란 무엇인가? 사용자를 이해하는 법 #04 — 사용자 연구란 무엇인가? 정보 설계 #09 — 정보 설계란 무엇인가? 시각 디자인 원리 #12 — 시각적 무게감, 대비, 깊이 #13 — 색깔 #14 — 반복, 패턴 파괴 #15 — 선의 긴장, 가장자리의 긴장 #16 — 정렬, 근접도 기능 레이아웃 디자인 #17 — Z 패턴, F 패턴, 시각적 계층 #18 — 둘러보기 vs.
사용자 심리 #25 — 조건 형성 #26 — 설득 #27 — 경험은 어떻게 경험을 바꾸는가 데이터로 디자인하기 #28 — 데이터란 무엇인가? 이번 달 제 목표는 디자이너나 디자이너 지망생이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좀 더 많이 시작하게 만드는 거에요.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좋은” 사용자 경험이란 무슨 뜻일까요? 흔히 사용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게 좋은 사용자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UX 디자이너의 목표는 사용자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겁니다. 사용자의 경험이란 건 그저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UX”는 사용자의 경험이라고 많이들 오해하지만, UX는 사용자 경험 디자인의 과정을 “하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UX를 “한다” 사용자 목표 사용자들은 언제나 뭔가를 바랍니다. "시향 지원 줄면 '결심'할 수밖에… 27일 마지막 지휘 될 수도" [지휘자 정명훈, 빈 단독 인터뷰] "박현정 시향대표 문제, 정리될 것… 오케스트라엔 지원 계속돼야고액 연봉? 급여 안 받겠다면 시에서 지원 늘려줄 것인가" 30년 만에 여는 첫 리사이틀 "피아노 칠 때 가장 행복하다" 빈에서 만난 정명훈(61)은 활력이 넘쳤다. 지난 18일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정명훈은 세계 정상급 빈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를 지휘, 이번 시즌 새 프로덕션으로 올리는 오페라 '리골레토' 공개 리허설을 이끌었다. 지난달에도 이곳 '라 트라비아타'를 지휘한 정명훈은 빈 국립오페라 월간지 12월호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구스타프 말러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이끌었던 빈 국립오페라는 유럽 최고의 오페라 극장으로 꼽히는 곳이다.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가 최근 "서울시향은 정명훈의 사조직"이라며 공격한 데 대해,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은 "이런 건 대답할 가치도 없고, 서울시향에 대한 시(市) 지원이 갈수록 줄어드는데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더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2006년 서울시향을 맡기면서 시에서 여러 가지 약속을 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전용 홀은 시작도 못 했고 예산은 몇 년째 줄어들고 있다. 이날 리허설을 마친 그와 늦은 점심을 할 때도 활기 있게 대화를 이끌어갔다. ◇서울시향 예술감독 정명훈 정명훈은 "서울시향의 음악적 수준을 책임지는 게 내 책임이다.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은“난 행정은 모른다. 정 감독은 서울시향이 라디오 프랑스 오케스트라 수준까지 접근했다고 자평(自評)했다. 정 감독은 런던 심포니 같은 오케스트라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정 감독은 "세계적 오케스트라를 만들어달라고 해놓고 왜 발목을 잡는지 답답하다"고 했다 "이렇게 예산을 줄이면, 내년 4월 미국 순회공연은 포기할 수밖에 없다. 정 감독은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의 비판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지난 9월 초 전격 사임한 프란츠 벨저-뫼스트 빈 국립오페라 음악감독 후임으로 정 감독이 떠오르고 있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피아니스트 정명훈 [정명훈의 연봉, 적절한가] News Digest - Get in the know in no time. 서울시향 사태의 본질은 '정명훈의 돈'이 아니다 | 김나희. 보수부터 진보 언론에 이르기까지 쏟아져 나오는 기사들을 보다가, 얼마나 긴 글이 될지 모르겠으나 다시 창을 열었다. 한 사회의 성숙도는 그 사회에서 약자들이 어떻게 대우받는가, 를 보면 된다. 예를 들어 여자, 어린아이, 노인, 유색 인종, 외국인, 성적 소수자, 노동자, 동물....사회에서 이들이 대우받는 모습을 보면 우리가 어디쯤에 와있는지를 알 수 있다. 갑-을 관계에서 평생 을로 살고 있고, 앞으로도 영원히 을로 살아갈 것 같은 나에게, 일터에서 들어야 하는 폭언과 막말, 성추행은 뼈아프게 다가온다. 일하는 와중에 모욕적인 대우를 받는 것은 상식과 도의를 벗어난 일이지만 상대의 지위가 더 높을 경우, 사회속에 만연한 '을'들에게 상당히 자주 일어난다, 멀리 갈 것 없이 마카다미아넛 사건이 이 단면을 날것으로 보여준다. 함부로 던지는 말과 호기심 어린 시선이 유발하는 불쾌감을 성추행의 범주에 포함시킨다면, 나 역시 자주 성추행에서 자유롭지 못했다.이런 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상식을 벗어난 일이고 명백한 인권 침해이지만 현실에서는 버젓이, 아무렇지 않다는 듯 일어난다. 현실이 이런데 굳이 법이 규정하는 인권의 범주를 예로 들어야 할까.
프랑스 뮈지크에서 이번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의 발언들을 그대로 옮겨 기사를 올렸다. 2014년, 대한민국의 서울, 그것도 서울시 소속의 공공기관, 음악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에서 노동자들이 지속적으로 이런 폭력에 사정없이 노출되었다는 것이 우리가 어디쯤 와 있는지 알려준다. 본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직원들이 어떤 고통을 받고 있다 한들, 사실 정명훈과 대단히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일은 아니다. 12월에 갱신해야하는 3년짜리 재계약을 앞둔 시점에서 정명훈이 정말 계산이 빠르고 잇속을 챙기는 사람이었다면, 모른척 했거나 12월 재계약이 끝나고 다시 이야기해보자고 했을 것이다. 배후로 지목된 정명훈과 박원순에게 논란이 옮겨가며, 진흙탕 싸움에 신이 난 언론은 그들이 견제하는 서울 시장의 대권 야욕을 들먹인다. Remote: Office Not Required. Biz - 프리미엄 경제 파워. 신간 '파산'을 낸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신성헌 기자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운동권에 뛰어들었다. 부당한 권력 앞에 분노했고, 그때는 딴 길이 안 보였다. 거리로 나선 친구들을 외면할 수도 없었다. 그러다 공안사범으로 투옥돼 28개월 청춘을 감방에서 보냈다. 이건범(50) 전 아리수미디어 대표, 아니 지금은 출판기획 및 저자로 불리기를 원하는 그의 약력은 말 그대로 파란만장하다.
순탄하게 잘 나가던 회사가 왜 망했는지, 어쩌다 2000년대 초 '벤처 광풍'에 휩쓸리게 됐는지, 7년간 신용불량자 생활은 어땠는지 일지처럼 써 내려갔다. 그가 책을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0년 기획과 공동 집필을 맡은 책 '좌우파 사전'으로 한국출판문화상을 받기도 했다. 17일 오후 마포구 도화동 한글문화연대 사무실. -읽지 않은 사람을 위해 어떤 책인지 간략히 소개해 달라. 경영 수필이다. 우리나라는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중반 민주화가 되고, 1990년대 중반부터 세계화가 되면서 외환위기라는 큰 위기를 겪었다. 나는 경영을 고민할 때는 그 시대의 정치적 환경, 사람들의 가치 변화를 함께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인행 인턴기자 -대학 때 운동권이었다가 벤처 기업가로 변신했다. 학생운동은 당시 사회 분위기상 자연스럽게 시작했다. 1990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붙잡혔다. 2년4개월간 감옥에 있었다. -아리수미디어는 한때 업계에서도 유명했다. 90년대 중반은 디지털콘텐츠가 새로 등장했을 때다. 당시 우리 직원들도 회사에 대한 충성도와 헌신도가 남달랐다.
하지만 2001년 온라인 신사업을 준비하면서 시류에 편승해 외부 투자를 유치한 게 화근이 됐다. -사업의 성공과 실패를 겪으면서 얻은 게 뭔가? 자아와 개성을 발견했다.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돈을 좇아가면 안된다. 창업 초기에는 창업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어느 수준이 되면 돈을 좇아도 된다는 말인가. 시기는 자신이 판단해야 한다. 성공과 실패의 기준으로 보면 그럴 수도 있다. [펜맨 칼럼] 휴대용 프린터에 더 가까워진 킨들 보이지 | 테크조선. 21세기 초반은 스마트폰의 세상이다. 지구촌 어디를 가든 스마트폰에 눈을 박은 사람들이 거리를 누비고 있다. 스마트폰은 마치 신체의 일부처럼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착 달라붙어 지구촌 사람들의 일상사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TV, PC,디지털 카메라, 게임기 등 디지털 기기가 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고성능 스마트폰이 동영상시청, 게임, 사진촬영, 뉴스 검색 등 각종 기능들을 수용하면서 다른 기기의 존재감을 축소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천하에서 과연 어떤 기기들이 살아남을까. 나는 e잉크 기술을 활용한 전자책단말기(e-reader)는 스마트폰 지배 아래에서도 살아남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다양한 전자책 단말기 중에서도 특히 아마존의 킨들시리즈는 스마트폰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2009년 킨들II부터 지금까지 ‘킨들 페이퍼화이트(paperwhite)’ 등 아마존이 그동안 출시한 전자책단말기 대부분을 사용했다. 킨들 보이지를 구하자 마자, 현재 사용하고 있는 킨들 페이퍼화이트와 비교했다. ▲킨들보이지는 케이스 오른쪽 왼쪽에 페이지 앞뒤 넘기기 버튼을 장착했다. 전원버튼의 경우 케이스 아랫쪽 측면(페이퍼화이트)에서 케이스 뒷면(보이지) 오른쪽으로 이동시켜 손으로 전원을 작동하는 것을 더 쉽게 만들었다. 보이지의 새로운 요소는 페이지 넘기기 기능을 하드웨어적으로 추가한 점이다. ▲킨들보이지는 킨들페이퍼화이트에 비해 화면크기(6인치)는 같지만, 케이스 크기를 비롯해 무게, 두께 등을 줄였다. 보이지의 경우 케이스 오른쪽과 왼쪽에 페이지 넘기기 버튼이 따로 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도 212ppi(페이퍼화이트)에서 300ppi(보이지)로 높이고, 주변 밝기를 자동으로 감지해 최적의 화면 밝기를 제공해주는 ‘인텔리전트 프론트 라이트닝’ 기능를 새로 장착했다. 나는 출장갈 때 노트북, 스마트폰, 전자책단말기를 세 가지를 챙긴다. 나는 전자책단말기에 애초에 ‘전자책’이라는 이름을 잘못 붙였다고 생각한다. 유기성 - Timeline. [매거진S] 떠난 자와 남은 자, 야구의 길은 같다. 운영도 음악처럼 ‘칸타빌레’ 안 되겠니?
Solve for X. [디지털카우보이 서재원의 語울림(2)]덩샤오핑이 "박태준을 수입하라"고 한 사연. 김동진사진전/빈스서울 11주년. 김응룡, "돈 없는 선수는 어떡하나" 선수협에 일침 | 다음스포츠. 의사, 그들은 죄인인가? Saramvirus. Building & Decor SA. 한동대학교학보사 모바일 사이트, [교수 칼럼] “뭐래도 상관없어. 하나님은 죽었어.” [이정재의 시시각각] 조현아가 남긴 것. 삼성의 디지털 헬스케어. #문화생활엔_문화뉴스! 문화융성을 선도하는 문화예술미디어 [우리 동네 놀이터, 우리가 만든다…'어린이놀이터 청책토론회'] munhwanews.com.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회항(땅콩리턴) 그리고 보직 사퇴: 권력은 뇌를 어떻게 변화시키나? [시장] 기술과 미의 균형이 최고의 제품 만든다. 어찌나 고운지 쓰고 버리기엔 아까운 1회용 | 중앙SUNDAY. [디지털카우보이 서재원의 語울림(1)]잘 노는 놈이 대접받는 잘못된 현실. 상품상세 | 교보문고 - 한복 입은 남자. 북코아 - 변화의 충격(BLUR) (스탠 데이비스/저 김한영/역/씨앗을뿌리는사람/2000) 할아버지가 쓰다 손자에게 줘도 ‘신상’ 같은 존재감 | 중앙SUNDAY. Two Cultures? (Canto Classics) Biz - 프리미엄 경제 파워. Home Page - Planetree.org. Against Productivity. [경영전략 트렌드] 행복을 파는 럭셔리 상품…체험형으로 진화. 르벨로.샵. : 네이버 블로그. 숙면이 치매 막아줘. Ello is coming.
월간디자인_ [2009년 8월호] ‘누끼’ 마녀의 외주비. 한국기업의 조직문화와 사이다하우스룰. 상품상세 | 교보문고 -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21C 컬처크리에이터 1) 상품상세 | 교보문고 -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Mind Bridge. 추계예술대학교(CHUGYE UNIVERSITY FOR THE ARTS) - Timeline. The Virus That Could Be Making You Dumber. [前일夜화] '미생' 이성민에게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 당신이 직구를 해야하는 이유 - 6화. 삼성이 최고? '대륙' 제품 직구가 몰려온다 | 스토리펀딩 | 스토리펀딩. 잊을 만하면 사고... e1195c78 6599 11e4 a454 00144feabdc0. 이기적 인간에서 협력적 인간으로: 요하이 벤클러 인터뷰. [정민의 세설신어] [243] 신언불미(信言不美) : 조선일보 - 오피니언 > 전문가 칼럼 > 정민의 세설신어. 김성근 감독, 훈련량 축소 지시한 이유는? - 이데일리 모바일 뉴스. 키보드는 나의 café 프랭클린은 나의 sleuth, 몰스킨은 나의 soul... 하지만 요즘은 iPhone 하나만 쓴다... 나는야 Digitalcowboy! ps) “The keyboard is my café,” William Mitchell (City of bits,1995)
“젊어서 당한거 복수하나…간부들이여 내 저녁 빼앗지마” Moral Self-Licensing « Rath World. [최보식 칼럼] 3000만달러의 '현상금'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 최보식 칼럼. ‘테슬라’ 모르면 삼성·현대는 큰코다친다 : 자동차 : 경제. Mats.dowjones.com. Australian Doctors Make Heart-Transplant Breakthrough. 오늘의 유머: 남자의 후반생: 노벨상은 왜 우리를 외면할까 유대인 어머니는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살피고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함으로써 ‘알아내는 힘’을 길러주는 데 반해 우리 어머니는 대부분 ‘아는 것이 힘’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들의 학업성적에 열중한다. 즉 유대인 어머니는 아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북돋워주는 격려자이며 동반자인 반면, 우리 어머니는 학습 감시자이며 감독자인 셈이다. Think Deep Sync Wide for applying the known to arrive at.
Devotional for October 19 - Oswald Chambers' "My Utmost for His Highest" - Daily Devotionals. [시론] 남의 말 안 듣는 한국. 시 읽기, 책 읽기 - Timeline. LIVE: Apple's Design Boss Jony Ive Gives A Rare On-Stage Interview. 상품상세 | 교보문고 - 정확한 사랑의 실험. 불확실한 시대, 심리학이 解法인 줄 알았건만… 상품상세 | 교보문고 - 감성의 끝에 서라. HUVr - The Future has arrived. 상품상세 | 교보문고 - 왜 아무도 NO라고 말하지 않는가?(양장본 HardCover) Facebook. The Counterintuitive Key to Work-Life Balance. Apple iPad にHappy Hacking Keyboard を繋いでみた "Connect the Happy Hacking Keyboard to iPad"
책속의 한줄. [경향의 눈]내가 본 제니퍼소프트. 의사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금융위 부위원장을 위한 매뉴얼: 메모장으로 엑셀문서 만들기. Untitled. 노무현 열사...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아! 日本이 분단됐어야 했다" A Highlight and Note by Mcgyver Seo from Let Your Life Speak: Listening for the Voice of Vo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