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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벽과 밝은 색 바닥에 목제의 자연스러운 질감이 멋스러운 테이블과 사이드보드, 온화한 컬러의 패브릭을 더한 의자를 매치하니 한층 우아한 거실로 완성되었다. 벽에 걸린 아트 작품은 덴마크 아티스트 사라 버스크Sarah Busk의 작품으로, 덴마크 대사관 1등 서기관 메테 에케로트Mette Ekeroth의 소장품. (왼쪽부터) ‘베오랩 6002’ 스피커와 ‘베오 사운드 9000’ 오디오 모두 뱅앤올룹슨Bang&Olufsen. 빨간색 ‘판톤 체어’ 비트라Vitra.사이드보드 모벨랩Mobel Lab. 사이드보드 위 1970년대 닐스 토르손이 디자인한 로얄 코펜하겐 빈티지 석기 시리즈, 덴마크 도예가 앤 블랙의 흰색 화병, 아르네 야곱센이 디자인한 스테인리스 스틸 보온병 모두 덴스크Dansk. Swedish Desk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특징은 ‘트렌드를 좇지 않는 트렌드’라는 말이 있다. 디자이너 욘 칸델John Kandell이 디자인한 책상, 책상 앞에 나란히 놓은 콤폴로트 디자인 스튜디오의 ‘논체어’ 의자 모두 인엔Innen. Duxiana. Hästens Korea. Rybo Balans Chair. Nistul. 피요르드 리클라이너. König + Neurath. Bene. Wini.de. Woodtec.de. Wilkhahn. IKEA. Häfele. 월간디자인 [세계 사무 가구 브랜드] 전 세계 사무실을 채우고 있는 사무 가구 회사들. 1 비트라(Vitra) 독일1934년 빌리 펠바움(Willi Fehlbaum)이 스위스 바젤에서 시작한 가구 회사다.1950년에 독일의 바일암라인에 비트라를 창설하고, 1957년 미국의 허먼밀러로부터 임스 부부와 조지 넬슨이 디자인한 사무 가구의 유럽 판권을 정식으로 인수받았다.

‘효율적인 사무실’을 목표로 삼고 있는 비트라는 내부 디자이너 없이 외부 스타 디자이너들과 계약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개인을 위한 독립된 공간보다 사람 사이의 네트워킹을 중요하게 여긴다. www.vitra.com 2 베네(Bene) 오스트리아1790년에 설립한 베네는 현재 오스트리아 최대의 사무 가구 회사이자 유럽에서는 6번째 규모를 자랑한다. 역사가 오래되었지만 산업적으로 사무 가구를 제조하기 시작한 건 1951년부터다. 사무 공간에 조직 구조, 업무 과정, 직원들의 요구 등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둔다. 3 ICF 이탈리아1950년대에 문을 연 ICF는 이탈리아에는 그저 화려한 가정용 가구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사무 가구 회사다. 1965년에 이탈리아 최초로 벽 칸막이 시스템을, 1970년에는 공간을 나누는 파티션 시스템을 선보였다. 4 고큐요(Kokuyo) 일본1905년 구로다 젠타로(Kuroda Zentaro)가 설립한 고큐요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사무 가구 회사다. Category:Furniture manufacturers. 한샘. 씰리침대 Sealy korea. 대성썰타 안유수. 침대시장 절반 안씨 3父子 손에.

"국내 침대시장은 에이스ㆍ시몬스ㆍ썰타침대를 경영하고 있는 '안씨 3부자'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 23일 침대 업계에 따르면 썰타침대(회장 안유수), 에이스침대(사장 안성호), 시몬스침대(사장 안정호)가 시장을 절반 이상 장악하고 후발 주자의 침대시장 진입을 블로킹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국내 침대시장은 매출액 기준 1위인 에이스침대가 34%, 2위 시몬스침대가 14%, 3위 썰타침대가 7%를 각각 점유하고 있다. 이들 3사 점유율을 합하면 55%가량 된다. 국내 침대시장 규모는 4700억원 안팎. 한 기업이 특별히 과반을 점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업계는 이들 3사를 운영하는 대표가 모두 부자지간이기 때문에 사실상 50%를 점유하는 독과점 체제라고 지적한다. 그가 썰타 침대 브랜드를 도입한 진짜 속내는 "후발 주자들이 그 브랜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미리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업계는 해석하고 있다.

한 침대 업체 사장은 "썰타침대의 활동을 살펴보면 사실상 경영에는 뜻이 없고 브랜드 독점이 목적이라는 걸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안 회장은 썰타침대를 법인이 아닌 개인사업자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법무법인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개인사업자는 법인과 달리 무한책임을 지기 때문에 큰 규모 회사를 운영하는 데 적합하지 않은 방식"이라며 "침대시장 3위 업체가 개인사업자로 등록돼 있는 것은 다소 의아스럽다"고 설명했다. 안씨 3부자가 각각 3개사를 따로따로 경영하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독특한 침대시장의 유통구조에 숨어 있다. 따라서 업계는 "안 회장이 더 키울 수 있는 썰타침대를 육성하지 않음으로써 에이스침대와 시몬스침대에 상대적인 혜택을 주고 후발 주자들이 썰타라는 브랜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들 부자가 침대시장을 장악한 것은 2002년이다. 그렇다면 두 아들의 경영 성적은 어떨까. [이상덕 기자] [매일경제 핫뉴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에이스 천하' 침대 매트리스 시장 흔들.

웅진코웨이·한샘 도전장 - 침대 빌려주고 사후 관리… 웅진, 2달여만에 좋은 반응한샘은 세계 최고 설비 도입, 공격적 신제품 마케팅 에이스침대가 1990년대 초부터 20년째 1위 자리를 고수해온 침대 매트리스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가구업계 1위 한샘이 도전장을 던졌고, 정수기 업계 1위인 웅진코웨이도 '침대 렌털'이라는 새로운 사업 모델로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연간 8000억원 규모의 국내 침대 시장은 에이스침대가 약 29%의 점유율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퍼시스. SOFsys. SDinc - System Panel. Livart. 보루네오. 듀오백. 우리들체어. 에넥스. 넵스. Kokuyo コクヨ. CleanUp. Uchida 内田洋行. Ikoti イトーキ. Okamura 岡村製作所. PLUS プラス. Kokuyo furniture.